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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

지질학의 내용과 분야

by 이은주 2019.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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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의 연원은 고대 그리스의 학자 테오프라스 토스 그리스 기원전371년부터 기원전287년까지 저술한 그리스어 페리리톤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근대적 학문으로서 틀이 잡히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들어서이다 

18세기면 우리나라에서는 무엇이 일어나고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어쨌든 지질학은 지구를 이루고 있는 물질들과 이들 물질들의 형성과정 및 지구의 역사 그리고 지구에 생존하였던 생물들의 화석 따위를 연구하는 자연과학의 한 분야이다 

여기서 말하고자하는 화석이란 이것을 살핌으로서 생물체의 구조나 생활 환경을 알아볼수 있고 화석은 지질시대에 살았던 고생물의 유해나 흔적들이 남아있는것이다 이러한 흔적들이 존재하는게 신기할뿐이다 

지질시대에 살았던 생물의 유해인 채화석과 발자국 등의 흔적인 생흔화석으로 구분되어지고 있다 

지질학과 직접 관련된 학문 분야로는 광상학 고생물학 퇴적학 광물학 암석학 등을 손으로 꼽을수 있으며 주변학문으로는 지리학 천문학 화학 물리학을 들수 있다고 한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지구물리학 지구화확과 통합되어가는 경향을 볼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는 지질학의 세부분야에 대해 알아볼것이다 

우선 지구물리학과 지구화학을 살펴보자면 지구물리학은 대기물리학 기상학 해양학 지진학 화산학 지구 전자기학 지구중력학 등으로 구분할수있는 물리학을 이용하여 지구를 연구하는 학문분야의 일종이라고 보고있다 

지질학과 중복되는 부분이 많기 떄문에 엄밀하게 구별하기는 어렵다 넓은 의미에서는 우주과학도 포함되지만 우주 일반이나 태양계 내의 천체에 관한 학문은 천체물리학의 범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어떻게 학문으로서 본다면 보통 지구과학 또는 지질학과의 커리큘럼 중 하나의 과목으로 편성 되어있으나 미국에는 독립된 학부로서 지구물리학부가 있는 대학도 있다 

그럼 지구물리학에서의 물리적인 현상으로 볼수있는 두가지 현상을 살펴보겠다 

열류량과 중력인데 열류량은 지오다이너모어에의한 지구 자기장과 맨틀 대류에 의한 판구조운동이 야기되는 지구가 식어가고 있고 그 결과로 지구 맨틀에서 열대류가 발생한다 

지열의 주로된 원천은 초기 지구에서 부터 간직되어온 열과 방사능이다 

드물긴하더라도 상전이에 의한 열도 일부 포함된다 열은 맨틀 열대류에 의해 코어에서부터 맨틀 경계에서 까지 암석권의 표면까지 전달된다 

나머지 한가지인 중력은 지금 지오이드라고 불리는 지오퍼텐셜은 측지학에서 중요히 여겨지는 지구모형의 하나의 정의가되고있고 중력은 암석에 힘을 가하여 깊이에 따라 암석의 밀도를 증감시킨다 지표면에서의 중력가속도와 중력퍼텐셜의 측적은 광상탐사에 도움을 줄수있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지표면중력장에 대한 정보는 구조지질학의 역학관계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고있다 

이렇게 지구물리학은 여러 학문 분야가 연관된 학문이며 지구물리학자들은 지구과학의 모든분야에 기여하게되고있다 

지구물리학이 어느정도 어느것에 기여하는지 더 명확한 아이디어를 억기위해 물리학에서 연구되는 현상이나 그것들이 어떻게 지구환경과 연관이 되는지 알아본것이다 

지구화학은 지구와 다른 행성들의 화학조성등을 연구하는 지질학의 한분야이다 

그럼 나머지 것들도 계속 알아보자면 구조지질학은 결정내의 미세한 초현미경적격자의 결함에서 지각의 단층이나 습곡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한 연구범위를 가지고 있다 

소규모 및 대규모 암석변형들은 연구하기도 하며 지구물리학과 지구화학 암석학 등과 관련이 깊다 

구조지질학은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이나 지층의 존재상태 배열상태를 조사하여 저층이나 암석이 형성된후에 어떤과정으로 현재의 지질구조를 가지게 되었는가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의 한 분야이다 

구조지질학의 연구방법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서 살펴보면 대규모 지질구조 연구와 소규모 지질구조 연구가 있다 

대규모 지질구조연구는 이 연구의 목적은 지표에 나타나는 정보를 이용하여 지표 아래의 지질구조를 해석하려는데 있다 주로 야외조사방법을 이용하고 단층절리 벽개 소규모 습곡과 같은 지질구조의 방향성을 측정하여 지질도에 도시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산맥 대륙 해양분지와 같은 대규모의 지질구조 연구에는 지진파 자력 중력 탐사와 같은 지구물리학적 연구방법 등이 이용된다 또 사회적 역할도 하고있는데 구조지질학은 지각의 구조를 이해하고 지각 변동의 원인을 찾는다는 순수과학적 측면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과도 밀접한 ㅗ간계를 가지고있다 

구조지질학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데 금속 광상 및 석탄 석유등의 비금속 자원의 탐사 채광과 지질 구조와의 관련으로서의 구조지질학을 필요로 했다 또한 댐 터널 등 중요한 대형건축물들을 안전히 건축하기 위해 지질구조를 정확히 파악하는것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나머지 하나인 암석학은 고공이나 고압실험등을 통해서 암석의 생성 조건을 검토하는 연구 방법 혹은 분야를 실험 암석학이라고 하는데 일례로 감람암을 부분 융해해 현무암질의 마그마가 발생하는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천연의 감량암을 고온고압하에서 융해해 온도 압력 조건에 의한 융해도와 마그마 조성의 변화를 구하는 것이 있다 

암석학은 암석과 그 형성에 대해 연구하는 지구과학 지질학의 한분야로서 야외조사나 편광 현미경으로의 관찰등에 기초를 두고 암석의 분포상태 구성하는 광물의 종류와 형상 조직등을 검토하는 지재 암석학이 주류였던 시기가 있었지만 추후에 광물의 물리학이나 화학에 근거하여 암석의 성인을 연구하는것이 주류가 되었다 그 목적은 광물핫이나 지구화학의 연구방법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라고 생각할수있다 

지금까지 지질학의 내용과 분야에 대해 글을 썼는데 앞으로 몇개 더 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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