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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

생물학의 역사

by 이은주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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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여러종류에 대한 글을 써왔는데 이번에는 지금까지 작성해왔던 글과는 조금 다르게 생물학에 대하여 글을 써볼것이다 이유는 별 생각없이 내가 관심이 생겨서이기 떄문이다 생물학의 하위분야는 연구 방법과 목적에 따라 나뉠수 있는데 생물에서 일어나는 화학적 현상을 연구하는 생화학 분자수준에서 일어나는 생명현상을 탐구하는 분자생물학 세포에서 일어나는 생명현상을 다루는 세포생물학 기관이나 조직을 연구대상으로 삼는 이렇게 어려워 보이는 생리학 이론생물학은 수학적인 연국방법을 사용하여 정량적인 모델을 반드는 반면 환경에서 다양한 생물 개체들이 맺는 관계를 탐구하는 생태학이있다 실험 생물학은 제안된 이론의 타당성을 테스트 하고 생명체의 기초가 되는 메커니즘과 약 40억년 전 생명이 없는 물질로부터 생명체가 어떻게 출현하였고 생물체계의 복잡성이 어떻게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왔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여러가지 다양한 경험적인 실험들을 수행한다 세포를 생명체의 기본단위로 하는 생물학은 유전자를 유전의 기본단위로 진화를 생물종들의 출현과 멸종을 추진하는 수단으로 인정하고 있다 살아있는 생명체는 항상성으로 정의되는 항상성이란 안정되고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에네지를 변환시키고 부분적으로 엔트로피를 감소시킴으로써 부의 엔트로피 마이너스 엔트로피 이러한 단어를 많이 들어봤을것이다 어쨌든 생존해가는 개방계이다 생물학은 바이올로지라 불리는 생명현상과 살아있는 생명체의 물리적 구조 화학적 과정 분자적 상호작용 생리적 메커니즘 진화 및 발생에 대하여 연구하는 자연과학이다 이러한 복잡성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하나의 일관성있는 분야로 통합하는 특정 공통개념들이 있다고한다 그렇다면 이제 생물학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다 그리스어 의 접미사로 부터 유래되어진 생물학은 생물학이라는 용어의 라틴어 형태는 1736년 스웨덴의 과학자가 그의 저서 에서 바이올로기 를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했다고 한다 생물학이라는 용어는 1766년 크리스티안 볼프의 제자인 미하엘 크리스토프 하노브에 의해 다시 사용되어졌다 이름도 어려운것 같다 생물학이란 용어의 최초의 독일어 사용은 1771년 번역본에서 였고 1797년에 태오르드 게오르그 아우구스트 루스는 책의 서문에서 생물학이라고 독일어로서 용어를 사용했다 1800년에 형태학 생리학 및 심리학의 관점에서 인간에 대한 연구라는 보다 제한된 의미로 생물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생물학이란 용어는 독일의 박물학자이자 의사인 라인홀트 트레비라누스가 자신의 저서에서 지금에서 현대적 의미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그가 한말에 의하면 우리가 생물학이라는 이름이나 생명의 교리로 나타낼 과학은 이러한 연구대상들과 관련된 과학이다 우리의 연구대상은 생명의 다양한 현태와 발현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조건과 법칙 그리고 그것을 초래하는 한 원인에 있다 많이 들어보았을 아리스토 텔래스가 개설한 리케이온 학원의 후계자인 테오프라스토스는 식물학에 대한 일련의 책들을 저술하였는데 이는 고대에 중요한 공헌을 했을뿐만 아니라 중세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현대적인 생물학은 비교적 최근에 발전되어 왔지만 생물학에 관련되고 그 안에 포함되는 과학은 고대부터 연구되어왔다 예전부터 관심을 받았던 것이다 자연철학은 일찍이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도 중국의 고대문명에서 연구되었다 내가 작성했던 글이 있던 내용이다 하지만 현대 생물학의 기원과 자연연구에 대한 접근 방식은 대부분 고대 그리스로 거슬러 올라간다 의학에 대한 정식 연구는 히포크라테스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생물학의 발전에 가장 폭 넓게 공헌 을 한이는 아리스토텔레스 기원전 384년부터 322년까지 였다 그중 특히 중요한 것은 아리스토텔레스의 히스토리 오브 애니멀스와 그의 자연주의적인 상향을 보여준 다른 작품들 그리고 이후 생물학적 인과관계와 생명의 다양성에 초점을 맟춘 좀 더 경험에 근거를 둔 작품들이 있다고 한다 이후 의학은 특히 그리스 철학자의 전통을 토대로 연구하는 이슬람 학자들에게 의하여 잘 연구되었도 박물학은 특히 고정된 생명체들의 계층구조를 당연하게 여기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생물학은 중세 이슬람세계의 학자들에 의하여 큰 발전을 이루게 되었는데 식물학에 대한 여러 저술을 남긴 알 자히즈 781년부터 869년까지 아부하나파 디나와리 828년부터 896년까지 그리고 해부학과 생리학에 대한 저술을 남긴 알라지 865년부터 925년까지 등이 있다 생물학은 안톤 판 레이우엔혹에 의한 현미경 성능의 극적인 개선과 함께 빠르게 발전하고 성장하기 시작하였고 마치 천문학에서 망원경과 비슷한것 같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학자들이 세균 적충류 미생물들의 다양성을 발견한것은 이 시기 였다 얀 슈밤메르담의 연구는 곤충학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도 현미경적인 해부와 염색의 기본적인 기술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1855년에 독일의 의사이자 생물학자인 루돌프 피르호는 세포는기존의 살아있는 세포로부터만 만들어 지다고 주장하였다 로베르트 레마크와 루돌프 피르호의 연구 덕분에 1860년에 이르러서 대부분의 생물학자들은 세포설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또한 현미경의 관찰기술의 발전은 생물학적 사고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는데 이 이야기는 다음글에 더 다루도록 하겠다 1855년 독일 의사이야기는 먼저하였다 며칠만에 글을 다시쓰게 되었는데 계속 꾸준히 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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