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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

아즈텍 문명의 계급

by 이은주 201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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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서는 아즈텍 문명에 관한 대략적으로 글을 적었는데 오늘은 아즈텍 문명의 계급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작성하고 그 후이야기를 서술해나갈것이다 아즈텍 시민들은 자신들이 정복한 부족들에게 공물을 바칠것을 강요했다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인듯하다 이것은 거대한 양의 값진 물건들이 테노치티 틀란으로 흘러 들어왔음을 뜻하는데 그중에서는 담요 군사용품 깃털 구슬 염료 금 후추같은 향신료 옥수수와 카카오 콩 소금과 그밖의 것들이 포함되어있었다고한다 일부는 공공행사를 치를떄 사용했고 일부는 귀족들에게 주었으며 나머지는 다른 물건과 바꾸도록 지역 항인들에게 주었다 귀족이 되는법은 귀족의 신분은 대체로 이어졌기떄문에 평민이 귀족이 될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틀라토아니가 훌륭한 전사를 이름도 멋지다고 생각되는 재규어 전사나 독수리 전사의 위치까지 승진시키는것이었다 하지만 몬테수마 2세는 이것조차 없에 버렸다 당사자들은 너무 아쉬웠을듯한다 평민과 노예에 대해 알아보면 아주텍 농부의 집은 다섯 채씩 단체로 지어서 가운데 둥근 정원을 두소 서로 마주보게 하였다 벽은 흙벽돌로 쌓고 용설란의 앞으로 초가지붕을 엮었다 한집에서 한두가정의 5명에서 8명이 함꼐 살았다 집은 매우 작았으므로 요리 식사 옥수수 갈기 사람들을 만나는것 등의 대부분의 활동은 밖에서 당연히 이루어졌다 가난한 가정은 가구도 없이 간단한 옷이 전부였다 그들이 소유한 몇가지 필수품은 옥수수를 갈기위한 숫돌 항아리 몇개 잠자는 깔개 등이었다 하지만 최근 고고학자들이 농부의 집 바깥에 있는 커다란 쓰레기 더미를 발견하였는데 거기에는 수입도자기 흑요석으로 만든 칼들 심지어 청동 핀까지 있었다 아즈텍 농부들은 가난했지만 일할 거리가 많았고 제국으로 들어오는 돈이 매우 많았으므로 아주 궁핍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나쁘지 않은 것인가해도 아주 가난한 가정이라도 그릇은 필요하였는데 물항아리 옥수수를 적겨높는 사발 요리용의 평평한 판 저장 항아리 접시 컵 등과 적어도 매운 후추를 가는 바닥에 바둑판 무늬가 있는 세발 달린 몰카헤테 하나는 있어야했다 그다음 노예에 대해 알아보면 사회의 맨 아래 계층에는 노예라 불리는 이름이 특이한 틀라코딘이 있었다 노예들은 정복한 도시에서 공물로 받아왔다 떄떄로 술 도박으로 망하거나 재난을 입은 농부들이 나머지 가족을 위해 빚을 갚으려고 스스로 노예로 팔려갔다고하는데 주인은 노예가 게으름을 필떄만 다시팔수 있었는데 만약 이러한일이 세번 일어나면 신전에 희생물로 팔아 버리기도 했다 슬픈일이다 지금까지 아즈텍의 계급에 대해 서술하여보았는데 여가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다 아즈텍인들에게 종교는 생활 그 자체이자 그들 존재의 중심이었다 심지어 잠시 일을 멈추는것도 종교적인 이유가 있기 떄문이었다 너무 심취한것 같다 따라서 아즈텍 사람들에게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의미의 단순히 즐기기 위한 여가 활동을 없었다고 하고 아즈텍의 어른들은 축제와 게임을 즐겼지만 그 목적은 단순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것이 아니었다 모든 여가활동은 신의의지에 따르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볼라도르 의식에서는 사람들이 새처럼 차려입었는데  신이 스스로 이 모습을 택하였다고 믿었기 떄문이다 생명의 나무를 뜻하는 기둥에 매달려 둥글게 흔들리는 사람들을 밧줄을 서서히 풀면서 딸으로 내려놓았다 밧줄의 길이는ㄴ 정확하게 52번을 돌고 땅에 닿도록계산하였는데 다 생각이 있는 것으로 이 의식은 52년 안에 일어나는 아즈텍의 두 달력의 일치를 나타내는것이다 또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틀라티틀리는 경기자가 큰 고무 공을 차기 위해 엉덩이 무릎 팔꿈치 등을 사용하는 놀이이다 선수가 공을 쳐서 코트 한쪽면에 높이건 띠를 통과시키면 바로 이기게 되는데 틀라치틀리는 인기있는 관람경기였는데 종교적인 의미도 가지고있어 떄떄로 진 사람들은 종교의 식의 희생물이 되었다 슬픈 일이다 또 미래를 점치는데 이용되기도 했다 텍스코코의 지배자가 이방인이 곧 멕시코를 지배할것이라고 예언하였을떄 몬테수마 2세는 그가 잘못되었다는것을 증명하려고 함꼐 틀라티틀리를 벌였는데 뫁네수마가 3대 2로 졌다 예언이 성공한 것일까 걱정스러워하는 그를 남겨두고 경기는 끝났다 그리고 2년 후인 1519년 에스파냐 사람들이 아즈텍에 도착했다 파돌리는 도박성이있는 게임이었는데 어느 시대 어느나라나 있는듯 경기자들은 말을 움직이기 위하여 주사위를 던졌고 목표는 한줄에서 세 곳을 억는것이었다 하지만 이 단순한 게임조차 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하는것이었다 아우아틀은 아즈텍의 언어였는데 시에 주로 나오는 나우아틀언어는 꽃 그리고 노래였다 대부분의 아즈텍시는 생명을 주고 뺴앗기도 하는데 테스카틀리포가 신에게 바쳐졌는데 많은 시에서 꽃과 노래 죽음과 생명에 대한 생각이 연결되어있다고한다 마치 노래가사같게 느껴진다 너는 꽃과 노래에서 왔다 너는 꽃을 사방으로 뿌리고 그것을 짓밟는다 이어서 아즈텍인들으 다방면에 걸친 교역자들로 상인들은 아즈텍 사회에서 별도 신분이었고 유럽의 길드 처럼 그들만의 카풀리를 가자고 있었다 그리고 야카테쿠틀리라는 신을 모셨는데 신의 상징은 여행자의 자랑이었다 하지만 아즈텍 상인들은 오늘날의 기업인처럼 사회적 신분이 상승될수는 없었다 그들도 시민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위치를 지켜야만 했다 손님들은 아즈텍의 시장에서 치남파스의 생산물을 사는것은 물론 개 이구아나 이구아나는 무언가 독특하게 느껴진다 어쨌든 계곡에서 잡은 야생 칠면조 또 해안에서 가지고 온 굴 가재 거북 등을 샀다 그들은 또한 연화와 노예에서 조개와 황금에 이르기까지 여러 물건을 구매하였다 아즈텍인들은 무게보다 수량을 중심으로 물건을 팡았다 상인소 손님들은 보통물건을 서로 바꾸었으므로 시장은 소음과 논쟁으로 매우 시끄러웠다고한다 정부 감독관은 물건이 제대로 진열되었는지 확인하였으며 속이는사람에게는 벌을내렸다 카누  지금까지 아즈텍 문명에 대한 글을 작성하였다 이어서 더 글을 작성할지도 모르겠지만 호기심이 생기면 바로 찾아서 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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