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이야기

생물학의 역사 두번째 이야기

by 이은주 2019. 10. 1.
반응형

테스트 페이지

 

저번글에 이어 생물학에 대한 글을 계속 이어나갈것이다 생물학에서의 분류학 및 분류는 박물학자들이 초점을 기울인 연구분야였다 조르주루이 르클레드 드 뷔퐁은 생물 종들을 인위적인 범주로 취급하고 생물의 형태를 변할수 있는것으로 보았고 심지어 공통 조상의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칼 폰 린네는 1735년에 자연계에 대한 긴본적인 분류체계를 발표하였으며 지금 생각해보면 빠른 시기 같다 1750년대에는 그가 분류한 모든 종에 학명을 부여했다 비록 뷔퐁은 진화를 반대하였지만 하지만 그의 진화론의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이었다 뷔퐁의 연구는 라마르크와 다윈의 진화론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19세기 말 멘델은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멘델의 유전법칙을 정리하여 유전학의 기초를 쌓았다 멘델의 이론은 한동안 외면되었으나 20세기에 들어와서 독자적인 실험들을 통해 재발견되어 생물학자들의 인정을 받게 되었다 그 후 1940년대에서 1950년대에 이르기까지 동안 집단 유전학의 발전으로 진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되었다 혁신이라고 볼수있는 진화론에서의 유사한 증거와 추론을 바탕으로 엘프리드 러셀 윌리스도 독자적으로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다 비록 논란의 대상이었지만 오늘날까지 논쟁은 계속 되고 있음 다윈의 이론은 과학계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어 급속하게 발전하는 생물학의 중심축이 되었다 진지한 진화적 사고는 일관성 있는  진화론을 처음으로 제시한 장바티스트 라마르크의 연구에서 시작되었다 라마르크는 진화가 동물의 성질애 대한 환경적 스트레스의 결과라고 주장했는데 이는 기관을 더 자주 엄격하게 사용할수록 기관이 더 복잡하고 효육적이게 되어서 동물을 환경에 적응시키게 된다는것을 의미했다 라마르크는 이러한 획득하는 형질이 동물의 자손에게 유전될수있었다고 믿었다 이어서 보면 영국의 박물학자 찰스 다윈은 알렉산더 폰 룸볼트의 생물지리학적 접근법 찰스 라이엘의 동일과 정설 지질학 멜서스의 인구증가에 한 저술 그리고 자신의 형태학적 전문지식과 광위한 자연관찰을 결합해서 자연선택에 기초한 보다 성공적인 진화론과 같은 것을 만들어냇다 또다른 진화론인가 19세기 말 멘델은 멘델의 유전법칙을 정리하여 유전학의 기초를 쌓았는데 그의 이론은 한동안 외면받았으나 20세기에 들어와서 독자적인 실험들을 통해 재발견되어 생물학자들의 인정을 받게되었다 이후 1940년대에서 1950년대에 이르는 동안 집단유전학의 발전으로 진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되었다 1940년대와 50년대초의 실험들은 유전자로 알려진 형질 전달의 단위를 가진 염색체의 구성 성분으로 디엔에이를 지목하였다 1953년에서 dna 이중 나선 구조의 발견과 함께 놀랍게도 바이러스나 세균과 같은 새로운 종류의 모델 생물에 대한 연구는 분자유전학 시대로의 전환을 가져오게 되었다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르러서 생물학은 분자영역에서 크게 확장되었는데 디엔에이가 트리플렛 코드를 가지고있는것으로 파악된 후에 마셜 위런 니런버그 로버트 윌리엄 홀니 하르 고빈드 코라나 는 유전암호를 해독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주목받았던 인간 게놈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인간 게놈 지도 완성을 목표로 1990년에 시작되었다 이러한 인간 게놈 프로젝트는 2003년에 완료되었으며 추가적인 분석은 여전히 계속되고있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는 생물학의 축적된 지식을 인간과 다른 생물들의 기능적 분자적 연구로 통합하려는 세계적인 노력의 첫 걸음이었다 티비 프로도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럼 지금부터는 현대생물학의 기초를 몇가지 보고 마무리 할것이다 먼저 진화 진화라는 용어는 1809년에 라마르크라는 학자가 과학용어로 도입하였고 50년 후인 1859년에 다윈 찰스는 자신의 저서 종의 기원에서 자연선택에 의한 과학적 모델을 진화의 원동력으로 제시하였다 엘프리드 러셀 윌리스도 진화에 대한 연구와 실험에 기여하였기 떄문에 다윈이 주장한 개념의 공동발견자로 인정받고있다 진화는 현재 지구상에서 발견되는 생명체의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며 현대에서 의 진화는 직접관찰이 가능해지게 되면서 관찰가능한 현상으로 인정받고있다 모든 생명체들의 공통조상 약 35억년전에 출현한것으로 보인대 생물학자들은 모든 세균 고세균 진핵생물등이 공통적인 유전암호를 사용하는것을 모든 생물들이 공통 조상으로부터 유래한 결정적인 증거로 간주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생물학에서의 중심개념은 생명은 진화를 통해 변화하고 발전하며 알려져있는 모든 생명체는 공통적인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것이다 진화학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이 현존하는것과 멸정된것 모두라고 한다 공통조상 또는 그러한 공통조상의 유전자풀로부터 유래했다는것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다윈은 자연선택이나 선택적 교배과정을 통하여 생물 종이 번성하거나 도태된다는것을 이론화하였다 많이 들 들어보거나 보았을 것이다 현대 종합설에서 유전적 변동은 진화의 추가적인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여졌다 현대 종합설에서는 지구의 모든 생물이 하나의 공통조상에서 분화되어 오늘날과 같은 생물의 다양성을 이루게되었다고 설명한다 진화는 생명체의 자연사에 대한 이해와 현존하는 생명체의 구성에 대한 이해와 관련이있다고 한다 이러한 구성은 생명체가 어떠한 진화과정을 거쳐왔는지를 알아야만 이해될수있다 결론적으로 진화는 모든 생물학 분야의 중심을 차지하고있다 계통은 생물이 진화해온 경로를 바탕으로 한 생물 종간의 유연관계이며 생물종의 진화 역사이다 여러 생물학자들은 계통학 분자학 표형분류학 등 다양한 방법들을 통하여 진화적 유연관계를 정리하고 분석하는데 계통수는 생물의 계통을 알수있도록 나뭇가지 모양으로 나타낸것으로 생물종간의 진화적 유연관계를 알수있다 생물학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은 발생에 대한 정보를 생성하도혹 한다 여기에는 유전체학의 산물인 디엔에이의 염기서열 비교와 고생물학의 산물인 고대 생명체의 화석이나 다른 증거들이 포함된다 이번글을 생물학에서 진화까지 작성하여 마무리 하겠다   

반응형

'정보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도대전 그 후  (0) 2021.04.29
삼국지의 역사  (0) 2021.04.28
생물학의 역사  (0) 2019.09.25
아즈텍 문명의 계급  (0) 2019.09.18
잉카제국에 대한 두번째 글  (0) 2019.09.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