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이야기

인문학에 대한 이야기

by 이은주 2019. 8. 16.
반응형

이번에는 지금까지와 달리 인문학에 대한 내용을 글로 써보고자 한다 인문학의 역사를 보면 르네상스 시대에 하나의 중요한 전환이 발생했으며 그떄 인문과학은 전통적인 분야로부터 문학 및 역사와 같은 분야로의 전환에 상응하는 실용성이기보다는 오히려 학문적인 과목으로 간주되기 시작하였다 20세기에 이르러서는 민주사회에서 평등원칙에 더 적합한 용어로써 인문과학을 재정의하려는 포스트모더니즘 운동에 의해 재차 논의되었다 포스트모더니즘이라고 많이들 들어봤을 용어이다 서양에서의 인문학에 대한 연구는 시민들에 대한 광범위한 교육의 기준으로서 고대 그리스까지 거슬러 올라갈수 있다 역시 고대 로마시대는 많은 것들이 존재해서 여러 연구 분야가 존재하는데 로마시대 동안에 3학 문법 수사 그리고 논리 와 4과 음악 기하 산술 천문 과 함께 7가지의 자유인문 학문의 개념이 만들어졌다 이들 과목들은 인문학에서 기술들 또는 행위의 방법들로써 강조되어왔으며 중세 교육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이렇게 여러가지 부분에서의 다른것을 더 알아볼것이다 우선 인문과학 또는 인문학은 인간과 인간의 근원문제 인간의 사상과 문화에 대해 주로 탐구하는 학문이다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이 경험적으로하는 접근을 주로 사용하는것과는 달리 분석적이고 비판적이며 사변적인 방법을 많이 넓게 사용한다 그 하위분야를 몇가지 알아보자면 역사학은 전통적으로 역사에 대한 연구는 인문학의 한 분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근현대 학문에서의 역사학은 특히 미국과 프랑스에서 연대기가 초점이 될떄는 점차 사회과학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예들들어 우리나라의 서울대같은경우에는 역사학을 분명히 인문과학으로 구분하므로서 역사학의 인문과학성을 강조하였다 인문과학과 사회과학 등과 같은 학문분류는 다양한 학문분야간의 융합의 결과인 역사학에 대한 지나친 협소한 정리이다 물론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여겨지는 어떤 주제에 관한 연구와 해석 재창조를 가리킨다 역사에 대한 지식은 떄로는 지난 사건들에 대한 지식과 역사적 사소한 기술의 두가지 모두를 망라하고있다 역사는 체계적으로 집적한 과거라 불리는 어떤것에 대한 정보의 재창조이다 일종의 학문 분야 이름으로 사용할떄 역사학은 인간과 사회 제도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해왔다 여기까지가 인문학에 대한 것이도 심리학은 인문과학에서부터 자연과학 공학 예술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 공헌을 하고있다 그래서 중요하다고 하는것이다 인간이 관계된 모든분야에는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인간의 행동과 사고에 관한 연구인 심리학의 학문적 뒷받침이 요구되기 떄문이라고 보는것이다 이러한 심리학은 인간의 행동과 심리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경험과목으로서 인문과학에서부터예술 자연과학 공학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 공헌들을 하고있다고 한다 

세번째로 문학과 언어를 연관시켜 설명해보겠다 본격 소설과 문학적 가치라는 용어는 가끔 개별 작품들을 구별하는 용도로 쓰인다 이전에는 순수문학만을 연구대상으로 삼았으며 현대에는 소위 대중문학 및 통속문학 또한 연구영역으로 흡수하는 추세이다 문학은 언어예술이며 달리 말하면 문예이다 문예학에 대해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문예학은 예술학의 핵심이며 인문학의 중심학문중 하나이다 문학을 어떠한 특정한 주제 주위ㅜ의 소설과 시 그리고 희곡의 집합으로 볼수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소설과 시 그리고 희곳은 국민주의적 합의를 갖거나 혹은 그렇게하지 않을수있다 서구의 정전 표준적 작품떠는 명작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것들은 일련의 그런문학을 지칭하고있다 리터렉처 문학이라는 용어는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맥락에 따라 다른 의미를 지닌다 그것은 어떠한 상징적 기록을 의미하거나 이미지들과 조각에서부터 문자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을 망라하는것으로 널리 적용될수있다 사람들은 문학과 대중적인 형태의 작품사이의 차이를 감지할수도있다고 본다 

언어학에 대해 또 찾아보면 근대과학으로서의 언어학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으며 19세기 특히 독일을 중심으로 언어의 역사성과 민족성을 규명하는데 중심을 둔 역사언어학이 중심을 이루었으나 20세기 이후 소쉬르에 의해서 언어를 기호체계로 이해하는 관점이 생겨나면서부터 소위 현대 언어학이 발전하게 되었다 언어에서의 변화는 다른 인문과학에 엄청난 영향을 줄수있다고 본다 언어는 인류가 발전시킨 최고 수준의 정보체계인 동시에 의사소통수단이다 고전과 근현대의 언어들 각각에 대한 연구에는 근대 인문과학 연구의 뼈대를 형성한다 언어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언어학으로 알려져있고 이는 하나의 사회과학이라고 서술할수있다 고전학에서의 고전은 초기세계의 주요 문명에서 씌여진 기본적인 책들이다 

왜 고전을 많이 읽어보라는 말들을 많이 들었을것이다 어려서부터 서양 이외의 주요전통에 있어서 고전은 인도에서는 베다와 우파니샤드 중국에서는 공자와 장자노자의 저서 이집트의 사자의 서와 마찬가지로 메소포타미아에서는 함무라비 법전과 갈가메시 서사시와 같은 책들을 가리킨다 앞으로 길가메시라는 말을 많이 듣게될것같다 

서양의 학문 전통에서는 고전학은 고전고대의 문화 즉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화로 불린다 고전연구에는 예전에는 인문과학의 토대의 하나로 간주되었다고하나 20세기 동안에는 그 중요성은 감소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학과 문학과 같은 인문과학에서 고전적 관념들의 영향은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다고 한다 

다음에 쓸 글은 예술분야인 음악사학 공연예술학 연극 무용 등에 대해 써볼 예정이다 어렵다고 생각하기에 더 잘쓸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작성해야한다고 본다 

 

반응형

'정보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술사학에 대한 이야기  (0) 2019.08.19
인문학에 하위분류  (0) 2019.08.19
화산의 종류와 특징  (0) 2019.08.16
지질학의 세부분야  (0) 2019.08.15
지질학의 내용과 분야  (0) 2019.08.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