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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

화산의 종류와 특징

by 이은주 2019.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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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지질학이나 여러 글을 작성하다가 화산에 대해 궁금한점이 생겨서 글을 찾아서 쓰게되었다 

우선 화산의 종류를 첫글로 써보고싶다 일단 6가지 정도로 볼수 있는것 같다 맨 처음 칼데라라는것을 알아보면 칼데라는 가마솥을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스페인어로 영어로는 카울드론이라고 표기된다 정확한 발음인지는 모르겠지만 독일의 지질학자 레오폴드 폰 부흐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 칼데라는 화산성 분출에 따라 일어나는 붕략에 의해 형성된 화산 지형으로 보통 화산 화구와 혼동되기도 하는데에 서로 다른것으로 볼수있다 이것의 특징은 대체로 원형이고 가파른 외벽에 둘러 쌓인 수천 미터 이상의 지름을 지니고있는 분지이다 칼데라는 화산분출후에 마그마 챔버의 부분적인 공동으로 인해 생긴다 

많은 거대한 화산들 특히 순상 성층 화산들은 정상부에 커다란 붕괴의 흔적이 존재한다고 한다 

여기서 궁금할만한점이 있는 마그마 챔버란 마그마가 급속 분출될떄 생긴 빈공간을 말하며 이 빈공간의 지탱이되지않는 윗부분이 하중에 의해서서히 가라앉아 함몰이 발생하게되어간다 계속되는 분출은 이 균열대를 따라 발생하고 오리건주의 화구호 칼데라 레이크는 6600년전 마지마 산의 폭발현 분출로 지름이 8키로 정도의 원형 칼데라가 호수가 되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이것의 예로는 백두산 천지와 나리분지등이 있다 

전해오는 이야기는 지름 2키로 이하의 화구상 요지에서도 폭발에 의하지 않고 함몰로 형성되는 것도 있는데 칼데라의 외형은 대게 원형인것이 일반적인데 중심 및 반지름을 달리하는 여러개의 원이 복합하여 한의 대형윤곽칼데라를 이루었다고 생각되는것도 많다 화산성의 화구상요지로서 지름이 약 2키로보다 큰것이다 칼데라란 포루투갈어에 기원하는데 이는 솥이나 냄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보통의 화구 폭발은 지름이 2키로를 넘지 않아 칼데라는 일반적으로 폭발 이외의 성인을 맞고 있다고 여기고 있다 대형의 칼데라에서도 지름은 보통 수십 키로 이내 비고 1000미터 이하의 급애 칼데라벽으로 불리는것에 둘러싸여있어 완만한 외측사면과는 재도적이다 칼데라의 형태 규모 구조등은 특색은 각기 성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성인에 따라 함몰칼데라 폭발하는 칼데라 침식 칼데라 등으로 나뉜다고 한다 

이중에서 특히 함몰 칼데라는 칼데라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고 꼬 대형의 것도 포함하므로 지학현상으로서 가장 중요시되고있다고 한다 암질 지질구조 분화 양식 분화 등의 차이에서 칼라우에아형 칼데라 크라카토아 형 칼데라 이런 이름도 어려운 것들과 화산 구조성 함몰지 등으로 세분된다 한편 폭발 칼데라 및 침식칼데라는 그 보기가 드물로 규모도 작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제 이와 관련된 화구 오름 하는 분화구 등을 더 알아보겠다 

제주도 유명한 하논 분화구는 국내에서는 드문 이탄습지로 웅회환 화산체와 분석구가 동시에 나타나는 이중화산으로 고기후와 고식생 연구 및 기후 변동예측 연구등의 최적 지로 알려져있다 이 하논 분화구 바닥에는 하루 1000에서 5000리터의 용천수가 분출되어서 500년전부터 벼농사를 짓는 논으로 사용되었다 하논은 논이 많다라는 제주 말로 큰 논 이란 뜻의 한논이 변형된것으로 추정되고있다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제주도 서귀포시의 중심에 위치해있는 지리적 여건과 뺴어난 경관 등으로 2002년 분화구에 야구장 건설 계획을 세웠다가 환경단체의 반대로 철회하는 등 각종 난개발로 인한 하논분화구의 회형 파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2006년 이후 하논 복원을 휘한 논의가 진행되어가고 있다 

특히 분화구의 생성시기는 5만년 전으로 그 당시에는 초대현 화구호가 있었으나 500년전부터는 농사를 짓기 시작하여 화구호는 사라지고 옛 모습을 볼수없게 되었다 현재 복원을 추진하고 있는데 칼데라 화구의 일종으로 화산체가 형성된후에 대폭발이나 산정부의 함몰에 의해 2차적으로 형성된 분지의 지름은 1키로미터 이상으로 보고되면서 복원을 하면 제대로 된 화구호가 생길것으로 내다보고있다고 한다 

역사와 특징도 찾아보면 역사는 제주도 서귀포시의 호근동 일대의 360여개의 한라산 오름중 하나로서 깊이 약90미터 동서방향 1.8키로미터 남북방향 1.3키로 미터의 타원형 화산채로 3만에서 7만 6000년 이전에 생성된것으로 추정되고있다 

특징은 용암분출로 생성된 일반적인 화산분화구와는 달리 마르형 분화구는 용암이나 화산재 분출없이 지하 깊은 땅속의 가스 또는 증기가 지각의 틈을 따라 한군데로 모여 한번에 폭발하여 생성된 분화구를 말한다 지표면보다 낙제 형성된 화산체로 산체의 크기에 비해 매우 큰 화구가 특징이다 하논 분화구는 위에서 살펴본것처점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최대의 대한민국 화산 분화구로 칼데라 지형이다 칼데라에 대해서는 앞에 설명한 부분이있다 이 분화구는 마르 형 분화구로 현재 농민들이 농사를 짓는 논이 되어있다고 한다 그럼 앞에서도 이야기 했던 오름 즉 측화산에 대해 보겠다 측화산은 제주에 특징적으로 분포하는것인다 여기에서는 이런한 산탄은 언덕을 가리켜 오름이라고 부르고있다 제주에서처럼 복수의 측화산이 한 산에 기생하는 식으로 분포하고있는것은 세계적으로 이례적이다 약 384개 정도가 존재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기생화산이라고도 하는데 큰 화산의 주 분화구 등성이에 생기는 작은 화산을 뜻하며 주 분화구사 분출을 끝낸뒤 화산 기져에있는 마그마가 약한 지반을 뚫고 나와 주변에서 분출되어 생성 된것이다 

형성과정은 다섯 단계에서 여섯단계에 해당하는데 분화구가 식어 마그마의 분출이 막히고 분출이 막힌 마그마는 아지까지 남아있는 열에너지에 의해 팽창 압력이 높아지고 이런 압력에 의해 분화구 주변의 약한 지반을 뚨고 마그마가 분출한다 여섯단계에 이르면 마그마의 대부분이 식어 버리게되어 화산활동이 끝난다 보통 화산활동이 끝나고 남은 봉우리의 형성원인에 따라 칼데라와 화구로 나뉘어지게 되는데 화산의 내부밀도가 충분히 낮지않아 붕괴하지 않으면 화구가 생성되고 화산의 내부밀도가 낮아져 붕괴가 일어나 화산의 주 분화구가 함몰되면서 칼데라 지형을 형성한다 한라산의 경우에는 화구인 백록담이 형성되었다 한반도에서 유명한 칼데라지형으로는 백두산 천지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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