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학의 세부분야

지질학에 대한 두번째 글을 써보겠다 광상학부터 알아보자면 광상학은 광상을 분류 분석해서 그 성질등을 파악함으로서 인류에게 있어서 유용한 자원을 얻는 방법을 모색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제법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야이다 자원공학의 일부에서도 이러한 광상학을 취급하고있다 

그 중 광석이란 인간의 경제활동에 있어서 유용한 자원이 되는 광물 또는 그것을 함유하는 암석이다 

세부분야로 돌아오면 퇴적학이있는데 퇴적물이란 지구 표층부에서 바람 수류 빙하 생물 활동 화학반응 등에 의해서 형성되는 생성물 퇴적물에는 진흙 모래 자갈 화산재 석회암 석탄 차트 등이 있다 속성 작용에 의해 고결한 것을 퇴적암이라고 불르면서 구별하는데 고결한것의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또 다른 세부분야를 살펴보면 고생물학은 필연적으로 지금까지 지구상에 존재했던 적이 있는 모든 생물에 대한 연구이나 이미 멸종된 생물에 대한 연구일 경우 어쩔수 었어 화석 기록을 통해 연구할수밖에 없다 따라서 화석으로 남지 않은 생물에 관한 사항은 미지수로 남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화석으로 남은 종들 중에서도 특별히 대중적 관심을 끄는 대상은 공룡과 고인류이다 

고생물학이란 진화 생물학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생물학의 특수분과로서 지구상에서 발견되는 화석을 바탕으로 생물체의 발생과 진화과정 그리고 까마득히 먼옛날의 생물체의 환경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고생물학은 지구상에 예전에 살았었던 동식물들이 진화해온 역가를 화석기록 생흔화석 따위와 같은것들은 통해서 연구하는 학문이기 떄문에 화석에는 신체의 딱딱한 부분이 암석화된 화석과 기어다닌 흔적 땅을 판 구멍 신체의 일부가 암석에 찍혀 남은 흔적 화학적인 잔여물질이나 화석화된 피부등이 포함되고있다

어느 지질학적 시기의 끝과 시작은 연속된 퇴적물에서 특정한 생물의 화석이 나오기 시작하는 층으로 정해지는데 이러한 지점을 황금못이라고 표현한다 못을 박아서 그 위치를 남기고자 하는 지질학자들의 염원이 표시된것이라고 볼수있다

고생물학에서 밝혀낸 생물의 번영과 멸종은 지질학적인 시간을 구분하는 결정적인 기준이 된다 대표적으로 공룔의 멸종을 경계로 하여 백악기와 제3기가 나뉘며 삼엽충을 비롯한 많은 고생대형 생물의 대량멸종을 기준으로 하여 페름기와 트라이아스기로 구분된다 드라이어스와 다른걸까 궁금하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부정합을 통한 지질시대의 분류는 사실과 맞지 않다 부정합 자체가 시간적 공백을 의미하기 떄문에 연속적 시간에서 구분 점을 찍어야하는 지질시대 분류에는 이용될수가 없다고 한다 

현대의 고생물학과 지질학은 중세 후기부터 유럽의 귀족이나 성직자 사회에서 취미형태로 땅에서 나온 화석등을 모으고 자신의 수집품을 비교대조 하면서 그 기원을 추론하는데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런 현상이 유독 유럽 문명권에서만 일어났던 까닭은 유럽의 지질이 주로 중생대의 퇴적암 지층이고 서유럽의 대부분이 습곡을 받지않은 지층이라 그 구조를 이해하기 쉬웠다라는것에 있다고 생각된다 물론 사람마다 편차는 있다고 본다 

그 이전에도 송나라의 심괄이라는 사람은 이미 화석의 기원과 더불어 지질핫적 과정에 대한 설명을 제시한적이 있다고 한다 이런것을 보면 참 신기한것 같다 

마지막 분류로 보면 화산학을 연구하는 화산학자들은 조사 중에 갑작스러운 분화가 일어날수 있기 떄문에 가장 위험한 과학직업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화산학자는 화산의 분화를 조사하기 떄문에 자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화ㅛ산으로 들어가 테프라 암석 용암의 샘플 등을 채취한다 

화산에 대해 좀더 알아보자면 화산은 고대 그리스 로마 사람들은 화산의 변덕스러운 위력을 신의 조화로 생각했는데 16세기에서 17세기까지 살았던 독일의 천문학자 요하네스 케플러는 화산을 지구가 흘리는 눈물의 샘이라고 믿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제주도의 한라산과 울릉도의 성인봉이 화산이며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의 경계에 있는 백두산도 화산이다 화산의 활동여부에 따라 현재활동중인 화산을 활화산 역사에 활동 기록이 남아있지만 지금은 활동하지 않은 화산을 휴화산 역사에 활동한 기록이 었ㅄ는 화산을 사화산으로 분류하기도 하고있다 

어렸을떄 배웠던 기억이 다시 난다 화산은 마그마 등의 물질이 행성 표면을 뚫고 나와 분출하여 만들어지 지형이다 지구 이외의 태양계 행성과 위성에서도 여러 화산들이 발견된다 

화산은 일반적으로 판의 경계부분에서 많이 볼수 있는데 두 판이 갈라지는 곳에서는 활발한 화산활동이이 일어나는데 해저의 중앙해령과 그 연장선상의 아이글란드가 좋은 예가 될수 있다고 보고있다 대륙지각에서는 동아프리카 지구대 리오그란데 열곡아이펠 화산등을 예로 들수있다 판이 서로 수령하는곳에서고 화산활동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쿠릴 열도에서 일본 열도와 마리아나 제도를 거쳐 뉴질랜드 에 이르는 서태평양의 호상열도들이 대표적인 예가 된다 

변환단층 경계에서는 화산활동이 드물고 발산 경계의 화산활동은 덜 파괴적이고 점성이 낮은 마그마가 분출괴는데 반하여수렴 경계읜 화산활동은 폭발적이며 분출되는 마그마는 점성이 높다 니는 근원 마그마가 형서옥디는 기작이 다르기 때문이다 화산이 형성되는 또다른 원인은 맨틀플룸인데 이에 의하여 생기는 화산들을 열점이라고 부르며 하와이가 대표적인예이다 열점은 태양계의 다른 많은 행성들에게서도 볼수있다 이러한 화산의 영향으로는 화산의 분출로 인한 화산재 화산이류 화산가스 용암등이 주변환경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주변 생물들이 죽어나간다 공기오염이나 수질오염 등으로 말이다 지금까지 지질학에 대한 내용이나 세부분야를 알아보았는데 다음글은 화산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