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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기타

by 이은주 201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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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이집트에 스핑크스에 대하여 다루고 그 다음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대해 차례로 서술할것이다 스핑크스는 사자의 몸에 사람의 머리가 달린 우리가 많이 들어본 상상속의 동물이다 이 괴물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동남아시아 등 지역의 설화에서 찾아볼수있다 일반적으로 스핑크스는 카프레가 건설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건설 이후 한동안 모래 에 파묻혀 있었다 훗날 이집트의 투트모세 4세가 왕자 시절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래에 파묻힌 스핑크스 옆에서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스핑크스가 투트모세 4세에게 내 몸을 덮고 있는 모래를 다 걷어주면 너를 파라오 즉 왕으로 만들어주겠다 라고 말했다 설화쯤 되는것 같다 투트모세는 즉시 잠에서 꺠어나 모래를 꺠끗이 걷어내고 훗날 왕이 되었다 기자의 대 스핑크스는 전체 길이 60미터높이 20미터 석회암으로 되어있다 대 스핑크스는 피라미드 처럼 돌을 쌓아 만든게 아니고 원래 있던 바위산을 통쨰로 조각한 것이다 그시대에 신기하다 보통 대 스핑크스는 카프레 왕의 피라미드 밑어 있기 떄문에 카프레 왕 떄인 기원전 2550년에 만들어진것으로 알려져있었지만 우선 카프레 왕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는 제작법이 다르고 석재의 산지와 공법도 달랐다 그리고 최근 스핑크스 주위에 있는 벽에서 큰 흠들이 무수히 발견되었다 지질학자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흠들은 홍수 떄문에 만들어진것이 분명하다는것이다 그 정도의 홍수는 1만년 전 빙하기가 끝날떄에나 있었다 하지만 빙하기에 이런 거대한 석상을 새울만큼의 문명이 있었다고 생각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을 뒤받힘하는 역사적 근거로 널리 받아들여진 것은 현재로서는 없다 그럼 현재 상태의 스핑크스를 보자 지금 대 스핑크스의 코는 꺠져있다 대 스핑크스 뿐 아니라 이집트 안의 석상은 거의 다 코가 없다 나폴레옹이 대포를 쏘아서 그렇게 만들었다는설도있으나 문화재에 심취해있던 나폴레옹이 드러한 일을 했을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 다른 주장으로는 이슬람교의 우상 숭배 금지 때문에 파괴되었다고 하는 주장이다 이슬람 교도들이 스핑크스의 코를 부수면 스핑크스가 살아남지 못할것이라고 믿었기 떄문이었는데 그래서 오스만 제국 병사들이 스핑크스 코를 상대로 사격 연습을 하였다는 여러가지 설도 있다 그 외에 칼르나크 신전의 스핑크스는 양머리를 하고있다 중근동의 스핑크스는 털이 많으며 에티오피아의 스핑크스에는 가슴이 있다 이어서 각국의 스핑크스를 더 알아보면 이집트의 스핑크스는 사자의 몸뚱이에 사람의 머리를 붙인 동물로 왕권의 상징 선환자의 보호신 역할을 하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같다 가장 오래되고 최대의 것은 이집트 제3왕조 카프리왕의 피라미드에 부설되어있고 길이 80미터에 달하며 이것이 신왕국시대에는 하르마카스 산 지평선상의 호루스인 으로서 숭배되었다 카르나크 신전 등의 참도 양측의 스핑크스는 아몬 신의 산수인 양의 머릴를 붙여 두개의 지평선 영토 의 수호신으로 하였다 그리스 신화의 스핑크스와는 다르다 그렇다면 그리스의 스핑크스는 어떠할까? 그리스의 스핑크스는 사악한 여성괴물이었는데 상반신은 여자이고 하반신은 독수리 날개가 있는 사자의 모습이었다 그리스어 스핑크스는 교살자 다시말해 목을 졸라 죽이는자라는 뜻이었다 전설에 따르면 욕정 떄문에 미소년을 범했던 그리스의 테베왕 라이오스를 벌하기 위해 헤라가 이집트로부터 보낸 괴물이라고 한다 이 스핑크스는 태베 땅을 황폐하게 하고 주민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여기서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인 지나가는 길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문제를 내는데 맞추지 못하면 잡아먹었던 괴물로도 유명하다 그럼 이어서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대해 알아보겠다 메소포타미아는 고대 그리스어 에서 온 말로서 메소는 중간이라는 뜻을 포타미아는 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기원전4세기 후반 알렉산드로스 대왕 시대 이래로 역사 지리학 및 고고학적의 명칭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메소포타미아는 지리학상 중동의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의 주변지역 현재의 이라크를 일컫는다 메소포타미아는 두 강이 자연적으로 가져다 주는 비옥한 토지로 인하여 기원전 약 6000년 구석기 시대에 인간이 정착 주거하기 시작한 이래 점차 인류 고대 문명의 발상지의 하나로 발전하였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개방적인 지리적 요건 떄문에 외부와의 교섭이 빈번하여 정치 문화적 색채가 복잡하였다 폐쇄적인 이집트 문명과는 달리 두강 유역은 항상 이민족의 침입이 잦았고 국가의 흥망과 민족의 교체가 극심하였기 떄문에 이 지역에 전개된 문화는 개방적 능동적이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주위의 문화적 파급과 후세의 영향을 고려해볼떄 세계사적 의의가 크다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의 메소포타미아 지방은 가의 범람이 불규칙적이고 잦아서 치수와 관개 드 대규모 사업이 필요하였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모여 들어 여러 도시국가가 나타나고 교역과 상업활동이 활발해졌다 그 다음 메소포타미아의 역사는 기원전 4000년경 이라크 남부의 지방 군소도시들의 출현에서부터 기원전400년경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점령까지 이어진다 메소포타미아 역사은 우쿠르 니네베 바빌론 나푸르 등의 도시와 우르 제3왕조 아시리아 아카드 왕국 등 중요한 영토국가를 포함한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일물로는 우릐의왕인 우르 아카드 왕국을 창전간 인물인 사르곤 고대 바빌로니아 왕국 건설한 함무라비 티글라트 필레세르 1세 아시리아 제국 창건한 등이있다 역사가 깊은것 같은데 기원전 5000년경부터 기원전 600년경 페르시아의 아케메네스 왕조가 시작될무렵까지를 고대 메소포타미아라고 분류한다 지금까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대해 조금 서술했는데 다음에는 사회 종교 문화 역법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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