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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

인더스 문명과 유물

by 이은주 201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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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글까지 이집트 문명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대해 글을 작성하였다 오늘은 이어서 세계4대문명에 속하는 인더스문명과 유물에 대해 알아보겠다 인더스 계곡 문명 인더스 벨리 시빌리제이션은 기원전 약 3300년부터 1700년에 있으며 기원전 26000년에서 1900년경에 흥했던 문명으로 오래전에 있었던 인더스 강과 현재 파키스탄과 북서쪽 인도에 걸쳐있는 가가 하크라강 사이에 있었다 처음 발굴된 유적지가 하라파에 있었기 떄문에 가장 부흥했던 시기는 하라파 문명이라고 부른다 기원전 1600년경부터 인더스 강의 범람 삼림 파괴 등으로 쇠퇴하게되었다 이것이 너무 아쉬운 점이다 하지만 1920년대부터 지금까지 발굴은 계속되고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전에 써온 몇가지 글에서의 메소포타미아 지역과 활발히 교류해서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인장 증 인더스 문명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떄로는 인더스 가가 하크라 문명 인더스 가가 하크라 시빌리제이션 인더스 사라스바티명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더스 사라스바티 이름은 가가 하크라 강을 리그 베다에 나온 사라바스티 강으로 판정하는 입장에서 부른다 그러나 언어학적 지리학적인 관점에서 이 이름이 적당한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개인적으로 어떻게 부르는지 크게 중요하게 여겨지는게 신기하긴하다 그렇다면 인더스 문명의 유물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한번 알아보겠다 4대문명 같은 경우는 모두 유물들이나 유적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인더스 문명의 도시 유적에서는 많은 테라코타체의 토우 석회암제의 상 동석제 의 호부 도장 그리고 귀금속으로 치장된 장신구 등이 출토되었다 테라코타제의 토우는 신상 동물 완구류로 나뉘며 그 어느것이나 점토를 손으로 반죽하여 만든 단순 소박한 조형이면서도 힘차고 늠름한 미의식을 엿볼수가 있다 신상 토우는 풍요와 다산의 기원대상으로서 유방이나 허리만을 과장한 지모신의 부류가 많고 눈과 코를 극단적으로 생략하여 두발의 상투나 장신구를 되는대로 만들고 떄로는 표정이 파충류와 흡사한 그로테스크한 것도 있다 동물 토우는 그들이 일상 친근히 여기고 있었던 공작 원숭이 양 또는 거북 같은것도 조형화 하였으며 그 당시에도 존재 하였던것을 알수있다 또 그 조형 감감은 거칠고 소박하지만 그런 동물들의 특징을 생생하게 묘사하고있다 이러한 소박한 솜씨의 테라코타 토우에 비해서 석회암제난 청동제의 조각상은 제작자와 주문자가 테라코타를 애호한 평민과는 이질적인 사람들로 보이며 그 조형감감이나 표현기법도 놀랄만큼 뛰어나다고 한다  하라파에서 출토된 석회암제 토르소나 모헨조다로에서 출토된 청동제 무희상 등을 보면 양감의 파악방식이나 육체의 사실적인 관찰에 의한 모델링의 정확한 표현등은 현대의 그것에 뒤지지 않는데 수천년전의 문명이 어떻게 이러한 기술이 존재하였는지 대단한것 같다 동석제의 호부 부적 도장류는 거기서 표현된 인더스 문자가 아직 완전히 해독되지 않았기 떄문에 그 사용 목적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판면에 크게 일각수 공작 무소 코끼리 생명의 나무와 같은 주제가 치밀하고 정교하게 인각되어있다 인더스 문명의 도장은 토테미즘에 의한 부적이라거나 소유권 주장의 도장이라거나 그밖에 여러가지로 해석되고있는데 유물이 서아시아의 엘람지방이나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도 발견되어 그들이 평화로운 무역을 적극적으로 행하고 있었음을 앟수 있다 역시 다른문화와의 교역도 중요하다 이는 인도 각자의 사금 특히 남인도의 마이소르나 아프가니스탄 페르시아 등 각지의 금이 물물교환으로 집적되어 호화로운 금제의 장신구나 은제의 뚜껑이 달린 용기 등으로 제작된 사실에서도 확인이 된다고 한다 그 밖에 녹로를 사용하여 아름다운 형태를 만들고 붉은 바탕 표면에 검은 무늬를 그린 뚜뗭 달린 항아리 종류가 있는데 이런 소성 채문토기는 이란의 채문 토기 문화와 유사한 조형 채화 기법을 보인다 몇가지 예를 들면 하라파에서 출토된 토우나 모헨조다로에서 출토된 제사장상 그리고 하라파에서 출토된 항아리 파편등이 있다고한다 지금까지 인더스 문명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어서 황하문명에 대해 간략히 써 내려가겠다 황하문명은 중국의 황허 강 중하류 지역에 성립한 옛 문명의 총칭이다 많이 들어보았을 지명이다 문명의 성립이란 일반적으로 국가 청동기문자의 성립 등이 요소가 되는데 이런 의미에서 황하문명의 성립기는 오리엔트나 인도보다 낮은 기원전 2000년경이라 말하고 있다 예전에는 세계4대문명으로 분류되었지만 현재는 장강문명등 다양한 문명이 중국 각 지역에서 발견되었기 떄문에 4대문명에 황하문명만을 채택하지는 않으며 황화 및 장강 문명이라 한다 장강문명도 적용된다는 이야기는 처음알게 되어서 신기하게 생각이 되었다 영토가 커서인가 하는생각도 들게된다 그럼 장강문명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면 장강문명은 중화인민공화국 장강유역에서 일어난 고대 문명의 총칭으로서 황하문명과 함꼐 중국의 대표 문명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이러한 점이 개인적으로 부럽다 장강문명의 시기는 기원전 14000년경부터 기원전 약 1000년경으로 추측되고있으며 이후의 초나라 오나라 월나라 등의 국가로 발전해 갔다 어쩄든 신석기 시대의 양사오 문화화 룽산 문화를 거쳐 은나라 주나라의 청동기 문명으로 발전해 나갔다 이번글은 여기까지만 작성하고 다음글부터는 장강문명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황하문명의 배경과 이어서 연관된 신석기 시대의 내용에 대해서 알아볼것이다 세계 4대문명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작성하기 시작하였는데 어느덧 다 써간다 그럼 여기까지 작성하고 글을 마쳐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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